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과테말라 화산 다시 분화 시작…주민 3만 명에 대피령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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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7년 전 폭발해 200명이 숨지고 마을을 초토화했던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다시 분화를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민 3만 명에 긴급대피령이 내려졌고 주민들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짙은 어둠 속 시뻘건 용암이 분수처럼 솟구칩니다. 화산재 기둥이 하늘을 뒤덮습니다. 해발 3,763m의 푸에고 화산이 다시 분화했습니다. 과테말라 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푸에고 화산에서 현지 시각 9일 밤부터 폭발 징후가 나타난 겁니다. ▶ 인터뷰 : 루이스 과르카스 / 과테말라 관광 가이드 "화산 폭발이 너무 커지고 연기와 분화구도 너무 커져서…." 화산 일대 마을에 잿가루가 떨어지면서 과테말라 재난당국은 강력한 분화를 예상하고 '위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푸에고 화산은 7년 전인 지난 2018년 폭발했을 때 200명이 넘게 숨지고 230여 명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300여 가구를 대피시키고 주민 3만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인근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고, 일대 도로도 통제됐습니다. ▶ 인터뷰 : 카를로스 라라 / 과테말라 국가재난관리청 시 연락 담당관 "대피소를 개설하고, 비상 운영 센터와 국가 위험 예방 시스템을 활성화했습니다. " 스페인어로 '불'을 의미하는 푸에고 화산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화산입니다. 당국은 화산 활동이 온건하지만 앞으로 활동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MBN 뉴스 김태희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김미현 그래픽 : 전성현 박민주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