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깔그룹 - 파스타면 삶는 비법 대공개 ~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끼깔그룹 - 파스타면 삶는 비법 대공개 ~

1.스파게티 Spaghetti 스파게티는 가장 대중적인 파스타면이다. 우리가 파스타집가면 먹을수있는 대부분이 스파게티 면이다 면 직경이 1.8mm에서 2.0mm인 둥근 파스타이다. 가장 대중적이고 기본적인 면 답게 어느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 스파게티 중 두께가 2.0mm인것을 스파게토니(Spaghettoni), 1.6mm 정도 되는것을 스파게티니(Spaghettini) 라고 한다 2. 카펠리니 Capellini 카펠리니는 가느다란 머리카락이란 뜻을 가지고있다. 우리가 먹는 국수면중에 중면과 비슷한 느낌이다 매우 가는 파스타면이기때문에 수프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연한소스를 뿌려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워낙 안알려져있다니 비싸게팔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카펠리니는 비싼면이 아니라고 한다. 골뱅이소면같은 소면들어가는 요리에 대신 넣을정도라고하니. 카펠리니 면이 비싸면 이거 바가지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된다. 3. 부카티니 Bucatini 부카티니는 "구멍이뚫린" 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bucato 에서 이름이 유래된 면으로 가운데 구멍이뚤린 호스같은 면이다. 두께게 있는편이라 익히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는편이다. 로마에서는 흔하게 사용되는 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사용 안한다. 4. 페투치네(페투치니) Fettuccine 페투치네는 계란이들어간 납작한 파스타인데요. 요즘은 마트에서도 쉽게 볼수있다. 돌돌 말린 뭉치로 판매가 된다. 폭이 6mm, 두께는 1mm정도 되고 크림소스에 딱 궁합이 좋다. 5. 링귀네(링귀니) Linguine 링귀니는 스파게티면을 눌러놓은것같은 비쥬얼을 하고있다. 스파게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서 꽤 찾아보기 쉬운 면 중 하나이다. 작은 혀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6. 펜네 Penne 펜네는 대롱모양의 숏파스타인데요. 펜촉처럼 뾰족하게 생겼다. 이름도 펜촉을 뜻한다.. 줄무늬도있고 민무늬도있고 종류가 다양한편이고. 미트소스에 잘 어울린다. 마카로니 투성이였던 우리나라에 숏파스타가 대중화대면서 이젠 쉽게 찾아볼수 있는 파스타중 하나이다. 7. 리가토니 Rigatoni 리가토니는 펜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끝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게 잘려있다. 줄, 선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righe 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길이도 다용하고, 숏파스타로서 역시 지금은 많이 찾아볼수있다. 8. 마카로니 Macaroni 롱파스타는 스파게티, 숏파스타는 마카로니 일정도로 우리나라에선 옛날부터 친숙한 파스타이다. 짧은 구멍이뚤린파스타고, 차갑게 샐러드로 먹기에 좋다. 9. 푸실리(푸질리) Fusilli 나선 모양의 짧은 파스타인데 술안주로도, 급식으로도 자주나오는 파스타이다. 마카로니가 마요네즈나 크림, 치즈등 화이트계열 소스에 버무러져서 샐러드로 많이 나온다면 푸질리는 칠리소스, 미트소스, 케찹등 레드계열 소스에 버무러져서 콜드샐러드로 나온다. 10. 파르팔레 Farfalle 나비모양의 파스타 파르팔레이다. 나비를 뜻하는 farfalla 에서 그 어원을 찾아볼수 있다. 파르팔레중 큰 파르팔레는 파르팔로네, 작은것은 파르팔리네 라고 부른다. 11. 쿠스쿠스 Couscous 의외로 대중적으로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파스타인 쿠스쿠스 이다. 세몰리나에 수분을 가해 만든 좁쌀모양의 파스타라고 한다. 고기나 채소스튜등 국물요리에 곁들어 먹는다. 12. 프레골라 Fregola 프레골라는 유난히 생소한 파스타이다. 이탈리아 사르데냐주에서 기원한, 견과류의 향미가 있는 작은 알갱이같은 파스타이다. 쿠스쿠스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쿠스쿠스보다는 크기가 크다 쿠스쿠스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 먹기보다, 국물요리에 곁들어 먹는다. 13. 오르초 Orzo 오르초는 쌀알이나 씨앗을 닮은 작은 파스타이다., 파스타가 재료보다는 형태에따라 식감과 맛이 달라지는걸 감안하면 밀가루와 달걀을넣고 반죽한 밥알 처럼 생각하면 된다. 14. 루오테(로텔레) Ruote 역시 의외로 자주볼수있는 특이한형태의 파스타인 루오테(로텔레) 이다. 수레바퀴모양으로 생겼고, 다른 어떤파스타보다도 소스를 담기에 적합하다. 15. 오레키에테 Orecchiette 이탈리아어로 귀를 뜻하는 Orecchie에서 이름을 따온 파스타이다. 폴리아지방에서 만들어졌고. 손으로 직접 빗는 전통적인 파스타이다. 16. 제멜리 Gemelli 제멜리는 꽈배기 모양이다. 꽈배기보다는 전동드릴 날처럼 생겼다. 17. 스텔리니 Stellini 별모양의 파스타 스텔리니이다. 별을 뜻하는 라틴어 stella 에서 따온것 같다. 스프에 넣어먹는다. 18. 파케리 Paccheri 큰 튜브모양의 파스타 파케리이다. 레시피를 찾아보면 파케리에 소를 채워서 요리하는 레시피를 많이 찾아볼수 있다. 19. 투베티 Tubetti 작은 튜브모양의 파스타 투베티 이다. 다른 파스타와 마찬가지로 투비티중 작은것을 투베티니 라고 부른다. 20. 라자냐 Lasagna 라자냐는 넓적한 종이같은 파스타면이다. 라자냐는 면-소스-면-소스-면-소스-면 이런식으로 면과 재료를 층층히 쌓아서 요리를 한다. 21. 뇨끼 Gnocchi 뇨끼도 이제는 굉장히 대중화가 된 파스타중 하나이다. 뇨끼는 다른파스타와 다르게 반죽에 감자가 들어가요. 덩어리를 뜻하는 뇨코gnocco 의 복수형이라고 한다. 단호박이나 치즈 시금치 등을 넣어서 반죽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비슷하기도 하다. 22. 토르텔리니 Tortellini 토르텔리니는 이탈리아풍의 만두이다. 실제로 생긴것도 우리나라 만두랑 똑같이 생겼다. 주로 치즈소를 넣지만 돼지고기소를 넣기도 한다. 만두를 기대하고 먹었다가 의외의식감에 놀라는 음식이다. 토르텔리니중 사이즈가 큰것을 토르텔로니 라고 부른다. 23. 라비올리 Ravioli 우리에게 이탈리아판 만두 라고 알려진 파스타, 라비올리이다. 토르텔리니에 비해 크기가 큰편이고, 그만큼 재료도 다양하게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