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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생전 모은 모든 재산을 남김없이 어려운 이웃과 인재불사에 회향하고 떠난 노 비구니 만오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도 불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습니다. 스님의 원력을 이은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학생들이 만오스님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조용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일평생 자비 보살의 삶을 살아온 비구니 도원당 만오스님이 지난 18일 원적에 들었습니다. 세수 88세 법랍 59년. 삼보정재를 아끼고 모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일에 철저했던 스님은 마지막까지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참 수행자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한겨울 난방비를 아끼고, 행주도 기워서 쓸 만큼 아끼며 자신에겐 어떠한 물질적 편안함도 허락지 않았던 스님은 마지막까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습니다. 故 만오스님 (2015. 3. 15) (나라는 존재는 없다는 생각 아래 (내가 받은 도움을) 보살님들에게 다시 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내 소임이다 그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어요.) 지난 20일 다비식에 앞서 동국대 와이즈캠퍼스에서는 류완하 총장과 교직원, 스님의 장학지원을 받은 재학생 등 200여 명이 나와 스님의 가는 길을 함께했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배움을 잇지 못하는 학생이 없게 해야 한다며 관음장학회를 설립해 불교인재양성에 후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스님은 와이즈캠퍼스 설립후 개인 후원자로는 최고액 기부자로 수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었습니다. 류완하 /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총장 (저희 학교를 위해 큰 가르침과 베풂을 주신 큰 스님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애절함과 애통한 마음으로 우리 와이즈캠퍼스 인원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극락왕생을 기원...)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BTN 방송포교 후원에도 진심이었던 스님. 스님이 주석했던 엄궁동 도원사 봉축법회를 마치고 그해 연등공양비 전액을 붓다회에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동국대뿐 아니라 교계 안팎, 국가와 종교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떠한 분별없이 도움의 손길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신도들이 올리는 시주의 무게를 천근같이 여기며 자신에게 엄격하며 일생을 자비실천에 매진해온 스님은 2023년, 남은 유산 모두를 BTN불교TV를 비롯해, 6개 교계 단체에 모두 회향해 마지막까지 부처님의 제자로 부끄럽지 않은 수행자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20일 사부대중의 애도 속에 통도사 연화대에서 한조각 구름처럼 무상의 가르침을 설하고 떠난 스님의 49재는 통도사 서축암에서 봉행합니다. 회향법문은 오는 5월 3일 전 중앙승가대 총장 종범스님이 설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조용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