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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디 올 뉴 그랜저 품질 문제의 뒷배경. "이해는 해. 하지만 그러면 안 돼!!!"

동일한 주제의 칼럼을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 --- 안녕하세요 라 팩터의 나윤석입니다. 오늘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디 올 뉴 그랜저의 초기 품질 문제입니다. 이미 2건의 리콜을 포함하여 10여 건의 무상 수리가 진행될 정도로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평범한 '새 모델의 초기 품질' 문제와는 상황이 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거기에는 유력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이런 문제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왜냐 하면 바로 그랜저이기 때문입니다. 브랜드의 기함이라는 것, 그리고 그랜저 고객들의 성향을 감안할 때 있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하여 현대차는 새로운 다짐을 해야 할 것입니다. 영상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00:04 0. 인트로 00:18 1. 단순한 신모델 문제가 아니다. 00:46 2. 소프트웨어가 주 원인 01:31 3. 결함 사례 분석 05:04 4. SDV로 가는 통과 의례? 08:03 5. 바퀴 달린 스마트 폰??? -No!!! 09:08 6. 과도기 - 변화, 그리고 유혹 16:45 7. 그랜저와 아이오닉 5의 차이 18:33 8. 결론 - 그랜저는 기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