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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장 절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까? - 대장암 수술과 부작용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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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대장 절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까? - 대장암 수술과 부작용

Q. 대장암 수술의 부작용이 있나요? A. 대장은 전체 길이가 한 1.5미터 정도 되는 원통형 구조입니다.  대장의 기능은 소화가 다 끝나서 액체 상태의 대변으로 소장에서부터 유입되는 대변을 받아서 수분을 흡수해 대변으로 굳혀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장암의 발생 위치와 그에 따른 절제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장암 수술 후 일시적으로 설사나 배변의 횟수가 증가될 수 있고,  수개월이 지난 후에는 점차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되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직장암의 경우인데 직장의 기능은 대변을 모아놓았다가 신호가 왔을 때 한 번에 대변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직장에 암이 생긴 경우에는 직장을 절제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변의 보관 장소가 없어지게 됩니다. 또 신호가 왔을 때 정기적으로 대변을 배출시키는 신경학적 신호가 수술 중에 절단됨으로써 그러한 기능도 함께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직장암의 경우에는 직장을 절제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배변의 변화를 겪게 되는데요 자주 화장실을 간다든지 시원한 배변을 하지 못하는 그런 증상들로 많은 분들이 고통스러워하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점차 기능이 회복되긴 하지만  일정 부분은 기능의 저하로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Q. 직장암 수술과 대장암 수술은 다른가요? A. 소화기 악성 질환의 수술의 대원칙은 모두 동일합니다. 수술 중에 암을 가능하면 만지지 않고 충분한 절제 범위를 확보하고  암세포가 전파될 수 있는 범위에 있는 임파선을 최대한 많이 걷어내는 것이 소화기 암의 수술 원칙이죠. 그렇기 때문에 직장암과 대장암의 치료의 원칙은 같습니다. 반면에 직장암의 경우에는 아주 좁은 골반 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대장암에 비해서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곽정면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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