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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물을 가꾸는 일은 우리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도심 속 비어있는 공터나 자투리땅에 풀과 꽃을 심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평택역 앞 택시 승하차장이 있는 공간입니다. 보도블록과 아스팔트로 삭막했던 공간이 작지만 포근한 정원으로 변신했습니다. 흙으로 토대를 만들고 풀과 꽃, 나무를 심어 지친 시민들이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습니다. 지역 주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주변 자투리땅에 나무를 심습니다. 황량하던 공간을 이야기가 담긴 작은 정원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순천만 정원 같은 국가 정원이나 지방 정원처럼 큰 공간뿐 아니라 도심 속의 작은 공간도 정원으로 바꾸자는 겁니다. 현재 421개인 정원 인프라를 2025년까지 2,400개로 6배 정도 늘리는 것이 목표. [장영신 / 산림청 정원팀장 : 예전에는 아름다운 곳을 찾아가고 방문하는 관광의 기능을 갖던 것들이 내가 조금 더 가족들과 함께 머물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참여해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수요가 무척 늘어났습니다.] 숲보다는 덜하지만,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물론 정원이 주는 심리적인 치유 효과도 상당합니다. 특히 정원의 초목을 직접 가꾸는 활동은 '코로나 블루'와 같은 우울증에 도움이 됩니다. [이상익 /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특히 여러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저희가 반려식물로 정원 소재를 제공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나온 데이터를 보면 확실히 스트레스라든가 우울감 해소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고요.] 산림청은 정원 인프라 확대와 체계적인 정원 산업 육성을 통해 정원 문화 참여자를 연 400만 명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1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