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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2/n... 명절 때가 되면 주부들은 음식 준비하느라 허리 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평소보다 강도 높은 가사노동에 시달리다보니 손목과 허리,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 인터뷰: 유미영 / 서울 역삼동 "아무래도 일을 안 하다가 하니까 손목도 저리고 아프고, 일어날 때는 다리도 아프고, 많이 움직이니까 설거지도 많이 하고 하니까 힘들죠." 특히 손목의 근육과 인대에 문제가 생겨 저리고 아픈 ‘손목터널증후군’을 주의해야 합니다. 일하는 틈틈이 손목을 굽히고, 펴는 근육을 충분히 늘려주면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꽉 막히는 귀성길에 장시간 운전을 하는 것도 허리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오랜 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운전을 하다 보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윤현석 원장 / 자생한방병원 "주기적으로 한 시간에 한 번씩은 휴게소에 들러서 쉬어 주는 게 좋겠고요. 앉아 있을 때 엉덩이를 뒤쪽에 잘 붙여서 편안한 자세로 운전하는 게 좋습니다." 또 연휴기간에는 평소와 다른 생활 패턴으로 생체 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까지 무리하지 말고, 하루 정도는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피로를 푸는 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병성 교수 /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돌아오고 나서 최소한 하루 이틀 정도는 집에서 쉬면서 기운을 북돋우는 게 좋겠고요. 기본적으로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가벼운 걷기나 운동을 하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약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일주일 넘게 이상 증세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EBS뉴스 이상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