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음주운전 신고했지만…보닛 차갑다며 단속 안한 경찰 / KBS 2023.02.1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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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술집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A씨, 술은 마셨지만 차를 몰아 숙소로 가자는 옆자리 손님들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음주운전 신고자/음성변조 : "그분이 술을 다 드시고 나서 이렇게, '어, 음주단속 있으려나? 걸려도 상관 (없지), 그냥 걸리지.' 하면서 이렇게 나가더라고요."] A씨는 설마 하는 마음에 이들을 따라나섰다가, 실제로 일행과 함께 차를 몰고 떠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내 일은 아니지만 혹시나 사고가 날까 걱정이 된 A씨는 차량 사진과 동승자 여부, 목적지 등 구체적 내용을 112에 신고했습니다. [음주운전 신고자/음성변조 : "대학로다 보니까, 이제 음주운전 차량이랑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분들이랑 사고가 날까 봐 가장 우려가 돼서 신고했고요. 범죄를 보고 방조하는 것도 아니다 싶어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은 신고자의 말대로 대전 도심의 호텔로 향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지만, 실제 단속에 이르지는 않았습니다. 뒤늦게 처리 결과를 알게 된 신고자가 경찰에 이유를 묻자, 경찰은 '차량의 보닛이 차가워 운행 정황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단속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해명에 신고자는 당시 처리 과정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고 대전경찰청은 출동한 경찰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