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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그라탕을 칼로리 낮춰서 만들어 봤어요. 저탄고지 살빠지는 키토식단이에요~ (+ 피렌체 주택영상)

그라티나떼 디 멜란자네라고 가지그라탕을 만들어 봤어요. 정통 이태리식은 올리브유에 가지를 튀기는데 칼로리를 나추고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가지를 그냥 바로 사용해 봤어요. 훨씬 라이트하고 단백한 맛이 납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가지를 튀기지 말고 만들어도 맛은 아주 좋아요. [가지, 모짜렐라, 그라나 파다노, 바질, 토마토 페이스트, 이태리 파슬리, 양파, 오레가노] 1. 가지를 1,5센치정도로 잘라 주세요. 오븐 그릇에 담길 정도의 양을 준비합니다. 모짜렐라도 얇게 썰어 주세요. 2.토마토 페이스트에 잘게 선 양파와 이태리 파슬리, 바질, 오레가노를 넣고 졸여 주세요. (영상은 홀 토마토 소스라서 묽은 편입니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추천합니다) 3. 오븐을 180도에서 10분간 예열합니다. 4. 오븐 용기에 가지를 담고 소스를 붓고 모짜렐라를 깔아주세요. 그릇의 8부까지 채우고 마지막은 그라노 파다노 치즈로 덮고 오븐에 넣어 구워주세요(180도 80분) 5. 생바질잎으로 장식합니다. 장소- 이탈리아, 피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