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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8일(금) 여호와 삼마 “그 사면의 도합이 일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 48:35) “여호와 삼마”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신다”라는 뜻입니다.엘리위젤(Eli Wiesel)의 자전적 작품인 ‘밤’(Night)이라는 책에서 그는 그가 어린 시절 나치 수용소에서 목격한 장면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세 명의 유대인이 수용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지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한 어린아이가 밧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그는 ‘하나님,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은 ‘나는 그 어린아이의 죽음 가운데, 유대인들의 고통과 절규 가운데 함께 있노라’고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때로는 우리들의 삶 속에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나의 슬픔, 나의 고통을 아무도 모르는 것 같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주님도 그저 아득히 멀리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항상 거기 계시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거기 계시다’(Jehovah is there)라는 말은 ‘하나님이 그저 저 멀리 거기 계시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거기 가까이 계셔서 나의 슬픔과 고통을 보시고, 아시고, 그 중에 나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의 삶도 “여호와 삼마” 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시는 주님, 우리의 날마다의 삶이 주님과 함께하는 열매로 가득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