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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전문 치과병원 설립 요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네 치과들 중 장애인주치의 치과들이 있지만 이용에는 아직 불편한 점들이 많은데요. 보다 체계적인 장애인 구강 진료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부산에서 별도의 치과진료가 필요한 장애인 수는 11만 7천명으로 추정됩니다. 부산 전체 장애인의 67%에 달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파도 표현하지 못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과에 가더라도 장애 특성에 맞는 도구나 시설이 부족해서입니다. 치과의사들은 장애인 치료 경험이 적은데다 진료를 도울 인력도 부족합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진료를 거부당한 장애인은 92%, 장애인 진료를 거부한 의사는 81%에 달합니다. [이주은 / 부산뇌병변복지관 관장] "장애인들은 치과 갈 데가 없어요. 어쩔 수 없이 너무 아프니까 계속 진통제 먹다가 안 돼서 일반병원 갔는데, 검진받으면서 대학병원 가시라고..." 장애인 구강진료를 전담하는 기관은 두 곳에 불과합니다. 부산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부산의료원 장애인치과센터가 있지만 예약 후 2~3달은 기다려야 합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부산에서는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가 시범 운영 중입니다. 현재 67개 치과가 장애인진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장애인수 대비 주치의치과 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이들도 장애인을 위한 시설은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운대구와 동래구에는 각각 14개와 11개의 많은 장애인주치의치과가 있지만 서구와 영도구에는 아직 한 곳도 없습니다. 장애인 수가 1만3천 명이 넘는 사상구에는 장애인주치의치과가 한 곳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김권수 /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환자는 아픈지 안 아픈지 표현을 못하고 보호자들은 치과에 데리고 가야하는지 안 가야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가서 해결이 될지 안 될지도 모른채 고통만 받고 있는게 현실인거죠." 서울의 경우 전신마취까지 가능한 시립장애인치과병원이 운영중에 있고, 올 연말 한 곳이 더 문을 열게 됩니다. 부산지역 시민단체는 계속해서 시립장애인치과병원 설립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부산시와 부산치과의사회 등이 장애인 구강진료 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욱, 백종훈 CG : 이예슬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