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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달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카페나 식당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애견 카페 찾느라 고생했던 반려인들 사이에서 만족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는데, 유의할 점도 있습니다. 한범수 기자가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 기자 】 경기 구리시의 한 카페입니다. 음료를 마시는 주인 품 안에 반려견들이 안겨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카페나 식당에 들어갈 때 반려동물은 밖에 둬야 했습니다. ▶ 인터뷰 : 오귀미 / 경기 남양주시 "그럼 난리가 나는 거죠. 갔다 오면 (강아지가) 분리불안같이 막 뛰고…." 하지만, 이달 들어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이 바뀌면서 반려동물도 함께 입장할 수 있게 된 겁니다. ▶ 인터뷰 : 반려견 주인 "강아지가 혼자 있는 시간이 적어서 불안함이 저도 없고 강아지도 없고…. 그래서 좋아요." 반려동물을 데려가기 전에 유의할 할 부분도 있습니다. ["개, 고양이만 출입 가능"]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에는 개와 고양이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생 논란이 있는 조류나 파충류, 설치류는 데려가면 안 됩니다. 개와 고양이 모두 예방 접종을 받았음을 증빙해야 하고, 대형견이나 맹견은 영업점 사정에 따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애견 카페와는 달라"]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은 애견 카페가 아닙니다. 애견 카페에서는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지만, 반려동물 동반 음식점에선 목줄이나 전용 유모차로 반려견의 활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출입 가능 안내문 확인해야"] ▶ 스탠딩 : 한범수 / 기자 "전국 모든 식당과 카페에서 반려동물 출입이 허용된 건 아닙니다. 위생과 안전 기준을 통과한 440여 곳에서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매장 입구에 출입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는지 확인하면 허탕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MBN뉴스 한범수입니다. [han.beomsoo@mbn.co.kr] 영상취재 : 김민호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그래픽 : 양문혁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