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젤렌스키 “나토 가입 포기…대신 집단방위 보장해야” [9시 뉴스]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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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합의 압박을 받고 있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독일에서 미국 대표단과 만났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확실한 안전 보장만 약속해 주면, 나토 가입을 포기할 수 있다는 타협안을 던졌습니다. 이번엔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지,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독일 메르츠 총리 주선으로 만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미국 대표단이 5시간 넘게 마주 앉았습니다. 영토는 어떻게 나눌지, 특히, 전쟁이 끝난 뒤 우크라이나의 안전은 누가, 어떤 방식으로 보장할지가 여전히 풀리지 않는 쟁점입니다. 다만, 협상 시작 전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금까지 고수해 온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 주장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헌법에까지 나토 가입 추구를 명시하고 있지만, 종전 합의를 위해 이 주장을 철회할 수 있다는 겁니다. 대신, 나토 가입과 비슷한 안전 보장 효과를 낼 수 있는 미국 등의 집단 방위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이런 안보 보장은 러시아의 추가 침략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이며, 이는 우리 측이 감수한 타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조건은 애당초, 러시아나 미국이 반대해 온 사안이라, 협상의 지렛대로 작용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영토 문제는 우크라이나군이 철수하고 동부 돈바스 지역을 자유경제구역으로 만들자는 미국과, 현재 전선으로 동결하자는 우크라이나가 충돌한 걸로 보입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오늘, 이틀째 협상에는 유럽 주요 3국 정상도 참석합니다. 미국은 올해 안에 종전 합의를 목표로 우크라이나를 압박 중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촬영:김영환/영상편집:이웅/그래픽:김지혜/자료조사:장희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젤렌스키 #나토 #안전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