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4K ]1907년에 지은 성당이 그대로, 미리내 성요셉성당, 김대건신부님의 성지 미리내 성지, 프롤로그편 Mirinai Shri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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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테마가있는여행 #순례길 #순교성지 #catholic #미리내 성지 가는 길] 주소: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연락처: 031-674-1256 1. (대중교통) 안성 버스터미널에서 미리내 방면 버스이용 2. 주차장 운영 오늘 소개할 성지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성지, 미리내 성지입니다. '미리내'는 은하수의 순수 우리말로서, 이 지역은 산으로 둘러 쌓인 골짜기와 그 사이로 실개천이 흐르는 지형으로, 박해를 피해 이주해 온 교우들이 숨어 살기에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이 곳에서 교우촌을 형성하여 살았는데, 집에서 흘러나온 호롱 불빛과 밤하늘의 별빛이, 맑은 시냇물과 어우러져 보석처럼 빛나고, 마치 은하수 같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미리내 성지에 오는 버스가 있어, 대중 교통도 가능한데요, 안성 버스터미널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미리내행 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성지 초입에는, 2017년에 만들어진 한국 순교성인 복자상이 있습니다. 성지를 방문하는 순례자들이, 103위 성인과 124위 복자를 현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로 23m, 높이 5.5m의 대리석 부조로 제작되었는데요, 그리스도와 한국 순교성인 복자들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명은 김대건 신부의 마지막 서한을 인용하여, ‘벗들아 천국에서 만나자',라고 붙였습니다. 그 옆에는 김대건 신부님이 사목하던, 조선시대의 성문의 모양으로 만든 성체 조배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벽돌을 쌓아 올린 조그마한 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늘구멍이라고 적혀있는데요, "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이 더 쉽다. 이 의미를 묵상하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성체조배실 입구에는 한자로 천국문이라고 적어 놓았는데요, 이는 성체조배가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가장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담한 크기의 성체조배실인데요, 이 성지를 찾은 교우들이 순례 길에 오르기 전, 조용히 순교자들의 뜻을 기리며 기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성체 조배실 옆에는 성모님이 동상이 있는데요, 그 아래에, 초를 봉헌하며 바치는 기도문이 적혀있습니다. 오늘은 이 기도문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며, 초를 봉헌했습니다. 성모상 뒤로 언덕 위에, 조그만 성당이 보입니다. 빨리 만나고 싶어 부지런히 언덕을 따라 올라갔는데, 아담하고 깨끗한 분위기를 주는, 미리내 성 요셉 성당입니다. 성당의 설계는 코스트 신부님과 함께 명동 성당을 건축하신, 프와넬 신부님이 하셨지만,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여, 초대 주임이자 한국의 세번째 사제이신 강도영 마르코 신부님과 본당 신자들이 직접 돌과 목재를 나르고 쌓아올려, 드디어 1907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해방 후 지붕과 종탑만 개조되었고, 옛날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되어 남아있습니다. 성당 제대에는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유해, 발가락 뼈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요셉성당의 제대는, 1921년 일제시대 때 함경남도 원산 덕원수도원에서 제작되어, 우마차에 실어 미리내까지 운반해 왔으며, 지금의 제대과 감실은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미리내 성지 프롤로그편이구요, 본편에서 더 많은 내용으로 만나겠습니다! (네이버더빙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