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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은 신림역 인근을 범행 장소로 삼고 2~30대 남성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30대 조 모 씨. 폭행 등 3차례 전과와 법원 소년부에 14차례 송치된 전력 등을 토대로 '반사회적 인격장애, 사이코패스' 성향이 엿보인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습니다. [이수정/경기대 범죄심리학 교수 : 아마도 사이코패스일 것이고 법적인 자제력 준법의식 이런 건 전혀 없어 보이고 범행하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는 그런 사람으로 보여요.] "남들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는 조 씨 진술 등으로 볼 때 '무차별 범죄'로 분류하는 시각도 있지만, 무엇보다 범죄 성향과 동기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승재현/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잡히는 것과 관계없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 나의 범죄가 저지될 수 있음에도 남성을 주목적으로 삼았다는 점, 과잉 살상을 넘어서 반드시 그 사람을 죽여야 한다는 확실한 고의가 있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아직 드러나지 않은 내면의 범죄 동기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이를 파악해 내야만 유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승재현/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가장 강력한 동기에 의한 살인이 나오게 된 이유를 알아야 그다음에 우리는 '하우(대책)'를 이야기할 수 있어요. 그런데 국가는 지금까지 아주 편한 답을 했어요. '이 사람은 사이코패스이니까', 사이코패스가 '와이(동기)'면 우리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사이코패스가 됐고, 어떻게 범죄에 이르게 됐는지 등 특정 개인의 생애를 탐구하는 질적 연구가 이뤄져야 제도 개선도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제언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280126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신림 #신림흉기난동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