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금뉴스] 조규홍 복지장관 “계엄선포 동의 안 해…너무나 놀랐다” / KBS 2024.12.0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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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전 용산 대통령실에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당시 국무회의 참석에 대한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의 질의에 "(3일 밤) 10시 17분쯤 국무회의 말미에 도착해, 10시 45분쯤 회의실에서 나왔다"고 답변했습니다. 회의 참석 당시 "비상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계엄이 위법이고 위헌이라는 데 동의하느냐"는 김 의원 질의에, 조 장관은 "계엄 선포에 동의하지 않았다는 말로 해석해달라"고 답했으나 같은 질문이 거듭되자 "동의한다"고 재확인했습니다.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서 몸을 던져 막은 장관들이 있었느냐"는 질의에는 "너무 놀랐고 경황이 없었다. 어떤 분이 어떤 말씀을 했는지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 새벽 계엄 해제를 논의하는 국무회의에는 불참한 경위에 대해, 참석을 요청하는 문자 메시지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새벽 2시쯤 문자가 왔는데, 4시쯤 알았다"며 "알았다면 당연히 갔을 것이고, 계엄 해제에 동의했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무회의에서 비상계엄을 막지 못한 것, 계엄 해제하는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어떤 입장이냐"고 묻자, 조 장관은 "그것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공의 미복귀 시 처단' 등의 내용을 담은 계엄사령부의 1호 포고령에 대해 관련 입장은 꼭 말하고 싶다며, "해당 내용에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화와 설득, 착실한 의료 개혁을 통해 복귀를 유도한다는 정부 방침에 배치되고, 그 표현이 매우 거칠고 과격했다"며 "(포고령) 6개 항목 중 유일하게 특정 직역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계엄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 #비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