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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대전 x 대시미 ‘나는 장애인 노동자입니다’ - 1부 근로자

저희 시청자 제작팀은 지체장애인 근로자 두 분을 촬영했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가볍게 버리는 쓰레기들을 힘겹게 치우시는 환경미화원 김형철 선생님과 매일 입는 근무복, 병원 시트나 이불, 환자복을 수선 또는 다림질을 하시는 나정희 선생님의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장애로 인해 두 분의 힘들었던 상황은 다른 장애인 노동자분들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들에게도 큰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후천적 장애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행복감을 가지며 세상 밖으로 나가고 계신 이 두 분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또 보다 더 힘든 상황에 계신 장애인 노동자분들도 이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길 소망해봅니다. 방송법 시행령 효력정지 가처분 및 헌법소원 관련 탄원서 참여. 탄원주소 : #장애인 #장애인노동자 #장애노동자 #비장애인 #지체 #지체장애 #지체장애인 #희망 #노동자 #대시미 #kbs #kbs대전 #obstacle #disabled #disabledworker KBS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 @kbs2094   KBS대.세.남 c&d    / @kbsculturedocumentary2173   KBS대.세.남 e&m    / @kbsentertainmentmusic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