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용문-홍천 철도 ‘예타 통과’…지역사회 ‘환호’ [집중취재] / KBS 2025.12.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강원 최초의 광역철도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첫 예타에서 탈락한지 18년 만의 일인데요. 개통되면 강원 내륙에서 수도권이 1시간대로 가까워집니다. 지역에선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먼저, 이청초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도 기반이 약한 강원도. 그 중에서도 홍천군은 '철도 불모지'로 불렸습니다. 유일하게 철도가 지나지 않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수도권과 홍천을 잇는 철도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습니다. 용문-홍천 철도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2007년, 경제성 부족으로 예타에서 탈락한지 18년 만입니다. 강원도 최초 광역철도입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길이는 32.7㎞. 사업비는 1조 1,000억 원 규모입니다. 내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 착공 계획입니다. 개통 목표는 2034년입니다. 철도가 연장되면, 홍천에서 양평 용문까지는 30분 안팎, 서울 청량리까지는 1시간 남짓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전해진 낭보. 지역 사회에선 환영의 목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홍천군이 수도권을 넘어 서울 중심부와 직접 연결되는 길이 열린 겁니다. [이규설/홍천군번영회장 : "춤을 추라면 출 것이고, 눈물까지 핑 돌 정도로 정말 감개가 무량합니다. 홍천군민이 똘똘 뭉친 결과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출퇴근과 통학 등 생활권 확대는 물론 관광과 물류 여건도 개선될 전망입니다. 더 나아가, 강원 영서 내륙 지역의 교통망 확대에도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신영재/홍천군수 : "조기 착공을 통해서 홍천군이 인구 소멸 대상지역에서 벗어나고 홍천군이 산업도시 그리고 수도권의 배후도시로 그 기능을 더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날이 다가오리라."] 강원연구원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가 1조 8,000억 원에 이를 걸로 추산했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서울홍천 #철도 #광역철도 #강원도 #지역뉴스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