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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파라솔형 그늘막을 자주 보게 됩니다.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 때 강한 햇빛을 가려주기 때문에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마포구에는 파라솔형 그늘막 대신 친환경 그늘목이 등장했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신촌 로터리의 한 교통섬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주민들이 나무 아래서 신호를 기다립니다. 교통섬 중간에 심어진 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기 때문. 넓게 퍼진 나무줄기와 잎이 강한 햇빛을 가려주면서 그늘막 기능을 하고 있는 겁니다. 【 INT 】 주민 좋죠. 나무가 더 자연스럽고 시원한 느낌이 들고 녹색이니까 일단 나무가 살아있다는 느낌 그게 좋은 것 같아요. 【 VCR 】 기존 파라솔형 그늘막 대신 친환경 그늘목이 등장했습니다. 교통섬과 횡단보도 인근에 인공 그늘막이 아닌 나무를 심은 겁니다. 나무의 수종은 조형 파고라 대왕참나무.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 크기로 나무줄기 자체가 넓게 퍼진 형태를 띠고 있어 별도의 장치 없이 큰 그늘을 만들고 있습니다. 【 INT 】 정성문 팀장 / 마포구청 공원녹지과 【 VCR 】 인공 그늘막이 아니기 때문에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나무 자체로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주고 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INT 】 정성문 팀장 / 마포구청 공원녹지과 【 VCR 】 마포구는 일단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와 상암 사거리, 신촌 로터리 등 7곳에 그늘목을 시범적으로 심었습니다. 향후 효과와 주민 반응 등을 보고 30곳 정도에 그늘목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그늘목 아래서의 기온은 그늘목 밖보다 3도가량 낮은 것으로 구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