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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부 의대생들이 새 학기 등록만 해 둔 채 수업 거부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관용 원칙'을 강조해 온 대학들도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급을 통보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주면 대부분의 대학이 수업일수 기점에 다다를 것으로 보여 대규모 유급사태가 확산할 전망입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기자] 고려대가 수업 일수 3분의 1을 채우지 못한 본과 3·4학년 약 110명을 유급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와 같은 학사 유연화는 없다고 정부가 못박은 뒤, 실제로 의대생에 대한 유급 결정이 내려진 첫 사례입니다. 이들 학년은 실습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1학기에 유급되면 1년 뒤에야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학기 4분의 1이 넘어가면서, 이렇게 유급 위기인 의대생들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각 대학들은 통상 출석 일수를 4분의 1 또는 3분의 1을 채우지 못하거나 주요 과목에서 F를 받는 경우, 학점이 기준에 미치지 못할 때 유급 처분합니다. 다음주인 18일이면 대부분의 대학들이 최소 수업 일수 기점에 다다르는데, 연세대와 가톨릭대 등의 의대생들이 최근 잇따라 성명을 내고 수업 거부 방침을 밝혔습니다. "수업이 정상화되면 내년도 의대생 모집 정원을 증원 전 수준으로 되돌리겠다"고 밝힌 교육부도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수업 참여율을 조금 더 지켜보겠다는 게 교육부의 입장인데, 다음주 중에는 최종 의사 결정을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3자 회동을 하고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첫 3자 회동이 이뤄지면서 의정 대화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유아입니다. #의대증원 #집단유급 #의대생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