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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앤 오늘' 순서입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시·군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새로운 산업 흐름과 정부 정책에 맞춰 주력 성장 산업을 재편합니다. 지역별 주요 소식, 정진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충북 11개 시·군 가운데 자체 민생지원금을 이미 지급했거나 지원하기로 한 곳은 모두 7곳입니다. 음성군이 지난 2월, 10만 원을 지급한 걸 시작으로, 6월엔 증평군이 10만 원을, 지난 달엔 제천시가 20만 원씩 지급을 완료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내년도 지급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습니다. 괴산군이 50만 원, 보은군이 6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한 데 이어 영동군도 오늘, 50만 원 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과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까지 모두 4만 3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215억 원 전체 예산은 모두 군비로 지급할 예정인 가운데, 언제 어떻게 지원할 지는 내년에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대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정승원/영동군 경제정책팀장 : "재정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 체감 효과가 높은 민생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세부 시행 계획을 정교하게 마련하겠습니다."] 충주시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주력 신성장 산업 체계를 재편합니다. 충주시는 기존 5대 성장 산업, 수소·바이오·자동차· 이차전지·승강기를 4대 산업, 모빌리티·에너지·첨단소재·바이오헬스로 재편해 집중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7년까지 충주기업도시에 다중 소재 접착 기술 개발지원센터와 바이오소재 시험평가센터 등을 차례로 조성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합니다. 음성군이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지원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1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충북신용보증재단은 15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제공해 소상공인 보증료율을 연 0.8%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대 5천만 원까지 연 3%의 대출금리를 5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음성군은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자금지원 사업을 내년 초 공고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진규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동군 #영동군민생지원금 #충주시 #충주주력산업 #음성군 #음성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