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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단 한명뿐이 시골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교육당국은 효율성이 떨어지니 폐교해야 한다고 하고, 주민들은 학교가 있어야 인구가 는다고 맞서고 있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김영일 기자입니다. 개교한 지 82년 만에 전교생이 한 명으로 줄어든 단양의 한 초등학교 분교. 동네 친구 4명이 지난달 더 큰 본교로 전학을 가면서 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 단 한 명만 남았습니다. [김정훈 보발분교 학부모] "친구 누구는 어디 본교로 간다더라. 이런 얘기하고 있고 하면 사실 더 안타깝죠. 차라리 이게 처음부터 폐교 얘기가 안 나오고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했으면 좋았을 것을" 교육청은 올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 분교 문을 닫으려다, 주민 반발에 부딛혀 보류했습니다. 분교를 유지할 경우 학생 한 명에게 충북 평균 교육비의 29배가 넘는 2억여 원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최영회 단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그래도 아이들이 한 20명은 돼야 서로 또래 아이들한테 배우는 것도 있고 모둠학습이나 체험학습이나 방과후 학습이나 어떤 적정규모가 돼야" 주민 생각은 다릅니다. 학교가 있어야 젊은 귀농인이 오고 마을 공동체가 산다며, 11년 째 산촌유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새학기에는 인근 도시에서 산촌 유학생 2명을 유치해 분교 학생수를 다시 3명으로 늘렸습니다. . [박춘택 보발분교발전위원장] "학교가 없어지면 젊은 학부모들이 귀농 귀촌을 안 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살리면 우리 마을도 살 수 있다는 거죠" 전교생이 60명이 안돼 학사 운영이 어려운 학교는 충북에서만 100곳, 이곳에서도 비슷한 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김영일 기자] 농촌소규모학교를 계속 유지할지, 경제적인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통폐합을 추진할지, 교육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