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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16:32:40 작성자 : 홍석준 ◀ANC▶ 영주의 새 주거단지로 부상한 가흥 택지지구에, 첫 초등학교가 개교했습니다. 오늘 입학식에는 경북북부에서 가장 많은 2백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END▶ 상기된 얼굴의 여덟살 새내기들이 초등학교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낯설고 어색한 것도 잠시.. 새로 만난 친구들,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에, 덩달아 긴장했던 학부모들도 걱정을 한 시름 덜게 됩니다. ◀SYN▶권혜란/신입생 학부모 "하율아! 입학해서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잘 지내라.." 영주 가흥택지지구에 문을 연 이 초등학교는 1학년만 7학급을 꽉 채우며, 경북북부에서 가장 많은 207명이 입학했습니다. 자녀가 취학을 앞둔 가구들이 대거 이주해, 신입생 쏠림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SYN▶권민석/신입생 학부모 "저희도 와서 보고, 인원수 보고 많이 놀랐고, 아이들이 요즘 다 학교마다 적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많으면 오히려 아이들 생활하는데 좋을 것 같고 그래요." 학교 측은 현재 7개인 1학년 학급을 하나 더 늘릴지 고민중입니다. ◀SYN▶이유혁 교장/영주 가흥초등학교 "교육에 대한 열의가 아주 높았습니다. 이 지역 분들이.. 신설된 학교가 영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교직원들이 전부 노력할 예정입니다." 김천.포항.구미 등에서도 새로 개발된 택지 내 초등학교 15곳은 신입생 수가 20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반면, 도내 초등학교의 무려 40%가 넘는 220개 학교는 신입생을 채 10명도 받지 못해, 도농간, 신구도심 간의 신입생 수 양극화가 갈수록 뚜렷해지는 양상입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