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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초구 예술의전당 일대에는 악기 가게 100여 곳 이상이 밀집된 악기거리가 있습니다. 이 거리의 명소화를 두고 지역 상인 간에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서초구 예술의전당 일대에 조성된 악기거립니다. 현악기와 관악기를 판매하는 악기상을 비롯해 악기 관련 업소만 150여 곳에 달합니다. 때문에 서초구가 악기거리를 명소화시키기에 나섰습니다. 악기거리 표지판을 설치하고 거리를 알릴 수 있는 벽화를 조성한 겁니다. 【 INT 】 이정재 주무관 / 서초구청 문화체육관광과 악기거리라는 것을 먼저 주민들과 외부인들에게 알리고자 표지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명소화시키기 위해서 특화 지역으로 조성한다던지 (현재) 표지판도 한군데밖에 없지만 여러 곳에 관련 표지판도 세울 예정에 있습니다. 【 CG IN 】 악기거리 명소화를 위해 일부 상인들은 지난해 10월, 제1회 서울악기거리축제를 열고 거리 연주회 등을 벌였습니다. 【 CG OUT 】 【 INT 】 김동옥 사무국장 / 서울악기거리축제 악기사가 이렇게 밀집돼 있는 지역 자체가 전 세계에 어디를 봐도 없습니다. 지금 악기사 거리 축제를 하고 벼룩시장을 하는 게 주민들과의 소통 그다음에 전 세계를 대표하는 예술의 거리를 만들고 싶은 게 저희들의 꿈이고 목표입니다. 【 VCR 】 하지만 악기거리 일부 상인들은 축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악기거리가 유명해지면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올려 결국 상인들은 새 보금자리를 찾아 나설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 현장음 】 악기 거리 상인 소문난 잔치에 우리는 (악기거리) 월세만 올려주는 세만 올려주는 그런 그림이 될 것이다. 가로수길처럼 유명해지면 세가 잘 나가니까 주인들이 점점 가격을 올리면 악기상들은 떠나야 되죠. 【 VCR 】 실제 악기거리에서는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 한 악기상들이, 비교적 월세가 저렴한 남부터미널 방면으로 하나, 둘 떠나가고 있습니다. 악기거리 명소의 명암을 놓고 지역 상인들 간에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제2회 서울악기거리축제는 오는 9월 20일 서초구 서리풀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