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긴장 속 숨죽인 22분...희비 교차한 대심판정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7시 되기도 전에 출근 시작…8시 반 전 완료 대통령·국회 측 대리인단 "현명한 판단 기대" 문형배 권한대행 선고문 읽자 적막감 감돌아 4,818대 1 경쟁률 뚫고 방청…"잊지 못할 경험" [앵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선고에 걸린 시간은 22분이었습니다. 긴장 속에 자리를 지킨 양측 대리인단과 시민 방청객들 사이에선 탄식과 환호가 교차했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탄핵심판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 오전 7시가 되기도 전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다른 재판관 모두 8시 반이 되기 전 출근을 마쳤습니다. 긴장된 표정의 윤 대통령과 국회 측 대리인단이 연달아 도착해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관 8명이 차례대로 들어와 앉고 문형배 대행이 선고문을 읽자 적막감이 감돌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대부분 재판부를 쳐다보지 않은 채 무표정하게 들었고, 재판부를 바라본 채 내용을 듣던 국회 측은 수긍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파면 결정을 내리고 문형배 대행은 고생했다는 듯 김형두 재판관의 어깨를 두드리고 같이 나갔습니다. 선고 뒤 환한 웃음을 지으며 기념촬영까지 국회 측과 달리,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굳은 표정으로 별말 없이 자리를 벗어났습니다. [정청래 / 국회 탄핵소추위원장 : 윤석열의 파면을 국민께서 이끌어 내주셨습니다.] [윤갑근 / 윤 대통령 측 대리인 : 완전히 정치적인 결정으로밖에 볼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고] 4,81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현장에서 선고를 지켜본 시민들은 흥분된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김선희 / 경기도 용인시 : 역사적인 이런 순간에 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아요.] [민희영 / 충북 음성군 : 이 순간은 너무 평생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오소연/ 경기도 안양시 : 대한민국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22분 동안 이뤄진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 결정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됐습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촬영기자;정태우 영상편집;안홍현 디자인;이가은 YTN 김승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