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정치맥] 강기정 “민주당, 묻지마 투표 안돼…‘시민배심원제’ 시민 참여로 선출해야” / KBS 2026.03.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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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초대 특별시장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치맥'에서는 주요 후보들 차례로 만나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정책과 비전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답변] 네,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통합특별시 출범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먼저 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가장 시급한 과제가 뭐라고 보시는지부터 여쭤보겠습니다. [답변] 아무래도 이제 3월 2일날 법이 통과된 만큼 법에 따른 시행령 제정이 제일 중요할 것 같고, 뿐만 아니라 이제 7월 1일 출범하면 바로 수천 개의 조례 중에 고칠 건 고치고 폐기할 건 폐기해야 됩니다. 그래서 조례 개정도 역시 준비해야 되고요. 더더구나 이제 7월 1일부터 통합 준비가 통합시로서 출범을 하게 되면, 거기에 재정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재정을 확보하는 일이 또한 중요합니다. 마침 정부에서 추경을 하겠다고 그러니 추경을 통해서 재정 확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선거전이 시작이 됐습니다. 현직 시도지사들의 상반된 행보가 눈길을 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르게 직무를 내려놓은 반면 시장님은 직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리고 예비후보자 등록은 언제쯤으로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아무래도 이제 전남 도지사의 임무와 광주광역 도시 행정을 하는 시장의 임무는 좀 틀립니다. 이제 광역시장, 광주시장의 임무는 상당히 집행 임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챙겨야 할 업무가 좀 많습니다. 그런 일들을 좀 더 챙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무엇보다도 이제 지금은 민주당 내에 예비 경선이기 때문에 예비 경선이 끝나는 20일 날. 그래서 21일쯤에 본 경선을 앞두고 저도 이제 직무를 정지하고 후보자 등록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경선 후보자들의 토론 대진표가 오늘 나왔더라고요. 시장님께서는 김영록 지사, 주철현·민형배 의원과 함께 A조에 편성이 되셨어요. 이게 사실 지역 대표성이나 인지도들을 봤을 때 말 그대로 '빅매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토론 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답변] 토론이라는 것은 뭐 준비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말을 잘한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토론은 평소에 그 사람의 철학, 또 그 사람의 실천 사항을 시민들에게 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또 상대 후보를 통해서 나의 강점을 보이는 거기 때문에 이건 준비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평소에 있는 것이 그대로 표출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토론회의 전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평소에 생각하는 가치관과 평소에 살아온 그 태도를 진솔하게 시도민에게 보여주면 시도민들이 판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토론회 준비를 비롯해서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선거 전략들도 생각하고 계실 것 같아요. 전반적인 선거 전략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답변] 통합시장을 뽑는다는 것은 광주든 전남이든 좀 깊숙이 토론하고, 숙의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정말 광주·전남, 전남·광주의 리더가 누구인지, 리더십을 어떻게 갖출 건지에 대한 정말 토론하고 숙의하고 고민하는 그런 선출 과정이 되어야 했습니다. 이 통합특별시 후보는 가장 나중에 뽑아도 되고 또 이렇게 묻지마 투표로 하지 말고, '숙의형 배심원제'를 통해서 정말 시도민들이 좀 참여하는 속에서 후보를 선출해야 되는데, 지금은 그냥 묻지마로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 투표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정책을 설명할 여유와 공간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 민주당이 잘못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시장님께서 통합 이후에 정부가 약속한 지원금 20조 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안 제시하신 부분, 이 대목도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 어떤 내용인지 조금 시민들에게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답변] 일단 매년 5조, 4년 동안 20조를 이제 대통령께서 주시겠다 그랬지 않습니까? 그것도 "특별시장이 알아서 잘 판단하도록 잘 써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20조라는 것은 너무 큰 돈입니다. 우리 광주시가 1년에 정부로부터 한 3조 좀 더 받습니다. 그러니까 1년에 5조를 더 준다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큰 재정입니다. 이 5조, 4년간 20조를 어떻게 쓸 건가, 저는 결론적으로 이걸 다 써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조를 툭 떼어서 정부 돈 더 붙이고 민간 투자, 국민 투자 더 붙여서 '대기업 유치 펀드'를 만들겠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앵커] 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 풀어야 할 민감한 현안들도 적지 않은데, 대표적인 게 주청사 문제거든요. 이 청사 위치가 논란이 됐는데 어떤 입장 갖고 계십니까? [답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주청사는 없는 겁니다. 주청사는 광주청사, 무안청사, 동부청사가 다 주청사입니다. 다만 5극 3특에서 광주·전남이 한 극을 이루기 때문에, 통합특별시이기 때문에 여기에 '중심'은 있어야 됩니다. 이건 중심이라는 단어, 주변이라는, '중심'과 '거점'이라는 단어는 이재명 대통령이 쓰신 개념입니다. 광주가 중심이 되고 목포권과 순천권이 거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중심도 키우고 거점도 키워서 광주, 목포권, 순천권 세 권역이 100만 이상의 도시가 되는 겁니다. 중심은 광주입니다. 그러나 주청사는 없습니다. 주청사는 세 군데가 다 주청사입니다. [앵커] 네, 마지막으로 통합특별시장이 된다면 "이것만은 반드시 실현하겠다"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요? [답변] 이번 통합의 목적은 청년 일자리.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공공기관 유치를 잘해야 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기업 유치를 잘해야 되고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20조 원을 투자해야 됩니다. 결국은 일자리를 잘 만들어서 청년과 시도민들이 떠나지 않는 '인광주, 인전남'을 만드는 것이 통합의 최후의 목적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앞으로의 행보, 저희도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치맥',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시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