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공식 집계 총 24만 7,718점… 빼앗기거나 헐값에 팔아버린 한국 문화재의 실태 | KBS 20100525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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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10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해외에 흩어져 있는 한국 문화재 (일본, 미국, 프랑스 현지 취재) 교토의 한 음식점 옆에 줄지어 선 12개의 한국 석상과 5층 석탑, 이와쿠니시 모마지 공원 내에 있는 한국 육각정, 일본의 중요문화재(한국의 보물)로 지정된 가야 고분 출토품, 오쿠라 호텔에 서 있는 팔각석탑과 5층 석탑 등등 일본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국 문화재를 현지 취재하고 일본으로 흘러 들어오게 된 경로를 추적했다. 미국 보스턴 미술관과 프랑스 기메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나전국당초문경함, 철조천수관음보살상, 약사여래입상 등 국보급 문화재를 현지 취재하고 뉴욕과 보스턴의 고미술 딜러와 경매회사를 통해 미국에서의 한국 문화재 유통 경로를 알아봤다. ■ 하나의 문화가 통째로 이동됐다. 한국 전쟁 때 미군 병사가 단돈 25달러를 주고 고물상에게서 사 미국으로 가져간 고종, 순종, 명성황후의 옥새는 해외 한국문화재의 현실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유물이다. 일제강점기 전시회란 명목으로 수만점씩 일본으로 팔려나간 한국 문화재, 이후 한국 전쟁과 미 군정기를 거치면서 또다시 미국과 유럽으로 대규모 반출된 한국 문화재들. 힘이 없어 빼앗기거나 가치를 몰라서 헐값에 팔아버린 한국 문화재 반출의 역사를 되돌아 본다. ■ 해외 문화재에 대한 무관심 해외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 한국 문화재는 모두 10만 7천여점. 그러나 이 숫자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일 뿐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것이나 박물관 측이 밝히지 않고 있는 것, 혹은 한국 문화재인지 모르고 있는 것을 포함하면 해외 한국 문화재 수는 수백만점에 이를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 해외 문화재를 전담하는 인력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실태조사가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와 같은 수준이라면 지금까지 알려진 해외 문화재를 현황 조사하는 데에만 앞으로 44년이 걸린다. ■ 해외 문화재에 대한 환수, 활용방안 마련 시급 외규장각 도서, 일본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의궤 등 불법반출이 확실한 문화재는 다각도로 반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이런 반환을 위해서는 우선 실태조사와 반환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 지금까지는 이런 노력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환수가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합법적으로 반출된 문화재의 경우 현지에서 보존, 활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 문화재 전담 큐레이터 양성, 전시/연구비용지원 등이 필요하다. 외규장각 도서의 발견자인 박병선 박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한국인 큐레이터 이소영씨 등의 사례를 통해 해외 문화재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본다. ※ 이 영상은 2010년 5월 25일 방영된 [시사기획 KBS 10 - 잃어버린 보물 잊혀진 유산] 입니다 #문화재 #환수 #유산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