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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코로나19 때문에 농산물 소비가 줄어 농민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이 7개 작물을 강원도 특화 작물로 선정하고, 신품종 개발에 500억 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진한 자주색을 띈 옥수수, 다른 품종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많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면역 증가와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NT▶농업연구사 "간 보호 쪽에서도 굉장히 (효과가) 높고요. 항당뇨의 활성화도 높고 비만 활성도 높아서 저희가 건강 기능 식품으로도 이용하려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자주색 옥수수는 강원도 특화 품종으로 개발 중입니다. 2025년부터 강원도 지역 농가에 종자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INT▶농업연구관 "여기서 개발된 옥수수 품종은 강원도 지역에 특상화 할 수 있는 그래서 강원도의 농업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옥수수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촌진흥청과 강원도가 옥수수를 비롯해 더덕과 산마늘, 감자와 파프리카 등 7개 작물을 강원도 특화 작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작물의 신품종 육성과 재배 기술 개발, 가공과 유통 시스템 구축에 5년 동안 498억 원이 투입됩니다. 전국 지역마다 특화 작목을 나눠 집중적으로 키우는 게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옥수수의 경우 국내 종자의 시장 점유율은 77%, 국산 팝콘 원료의 시장 점유율은 1%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특화 작목 생산 농가의 연평균 소득 증가율을 전국 농가 대비 두 배 이상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강원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가 부진한 요즘. 특화 작목 육성과 신품종 개발이 시름에 빠진 농가에 새로운 활로가 될 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백승호-ㅂ-니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