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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밥] – 마늘섭취의 생활화 Garlic rice

#장향진의나만알고픈약선요리#약선요리#면역력에좋은음식 마늘은 고대로부터 사용되어온 세계적인 건강식품입니다. 디만 마늘 특유의 냄새가 타인에게 불쾌함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100가지가 이롭다고 하는 의미로 「일해백리(一害百利)」라 부르기도 한다내요. 마늘을 하루에 몇 알씩의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는데, 이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주식인 밥을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마늘을 넣고 밥을 지어 먹는다면 마늘 섭취를 생활화할 수 있겠습니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냄새는 줄어들지만 마늘의 유효성분인 알리신은 줄어듭니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아조엔(Ajoene)이 증가한다는 연구보고도 있으니 아쉬워할 것만은 아닙니다. 또한 생마늘이 위를 자극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익힌 마늘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리신과 비타민B1은 서로 결합해서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켜주고 몸을 따듯하게 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면증을 없애 준다고 합니다. 마늘 자체에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있긴 하지만, 비타민 B1이 거의 없는 정제된 쌀로 밥을 할 때는 콩이나 팥을 섞어서 잡곡밥으로 해먹는 것이 좋고, 여의치 않을 때는 우유를 마시거나 달걀, 생선, 육류를 반찬으로 드시면 좋겠습니다. 재료 깐마늘 40알 은행 20알 불린 쌀 2컵, 다시마육수 2컵 양념장: 간장&미림&고춧가루&매실청&다진 파&참기름 2Ts씩 다진 마늘&깨 1Ts씩,소금 약간 1. 불린 쌀과 다시마육수를 넣고 끓입니다. 2. 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여 밥을 뒤적입니다. 3. 밥물이 자작해지면 마늘과 은행을 넣고 10분간 약불로 뜸들입니다. 이 영상의 다운로드 및 2차 편집을 금지합니다. FACEBOOK: www.facebook.com/damijae Instagram: www.instagram.com/damijae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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