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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움직임: 손 안 닿는 윗등, 시원하게 움직이기 목적: 윗등의 감각 일깨우기, 등을 움직이면 목과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맥락: 팔꿈치를 굽히고, 손끝으로 땅을 미는 힘을 활용해, 윗등을 조금 더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마시는 숨에 등을 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내쉬는 숨에 효과적으로 윗등을 회전할 수 있답니다. 한 쪽에서 5호흡 이상 충분히 머물러 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바람이 지날 수 있도록 장미 나무를 나눔 받아, 해남의 아침 요가원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넉넉한 화분에, 새 흙을 담아 기세 좋게 심었어요. 그런데, 화려하게 피어오르던 장미가 갑자기 시들었습니다. 오늘 이리저리 들여다 보니, 다발 중심에 줄기가 빽빽히 모여있는 곳부터 말라 있더라고요. 바람이 충분히 드나들지 못한 것으로 짐작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척주뼈 주변이 떠올랐어요. 몸의 기둥인 척주를 보호하고, 동시에 잘 움직이기 위해, 뼈 주변에는 다양한 근육과 조직들이 빽빽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근육들 사이 사이에도 공간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함께 들었어요. 각각의 근육이 엉겨 붙고 하나로 뭉쳐서, 서로의 움직임을 방해할 때, 우리는 등에서 갑갑함을 느낄테니까요. 장미 나무 안쪽의 줄기들을 과감하게 자르고, 한 동안 창문을 열어 두었습니다. 바람이 줄기 사이 사이를 드나들 수 있도록요. 공간이 있으니, 바람이 드나들고, 바람에 따라 줄기들이 가볍게 움직였습니다. 오늘 움직임으로 여러분의 등에도 가볍고, 쾌청한 바람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등이 편안하고 가벼울 때,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실까도 궁금합니다^^ 🌳촉촉한 수요일 되세요! 내일 만나 뵙겠습니다. 구독자분들의 경험, 피드백, 질문은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무엇이든 공유해주세요! 메일로 회신해주셔도 좋고, 인스타(@panna.yoga)에 저를 태그해 공유해주셔도 좋아요.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