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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의 구룡포. 캄캄한 어둠을 뚫고 항구에 모습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다. 가자미잡이 선원들은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반, 거친 바다를 향해 나간다. 배에 오르는 순간부터 잠시도 쉴 틈이 없는 선원들. 신속하게 투망 준비를 하고 선장의 지시를 기다린다. 드디어 새벽 세 시 반, 첫 그물질이 시작된다. 1km가 넘는 어구를 차례대로 바다에 실려 보내는 작업은 언제나 긴장의 연속이다. 어구의 또 다른 이름은 위협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투망 뒤 이어지는 양망 작업! 드디어 세찬 바다를 뚫고, 무거운 그물이 올라온다. 갓 건져 올린 싱싱한 가자미로 갑판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다. 이어진 두 번째 양망 작업. 이번엔 구룡포의 명물, 과메기를 만드는 청어떼가 장관을 이룬다. 풍성한 수확만큼 보관과 선별 작업은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온몸은 바위처럼 굳어만 간다. 조업 12시간째, 겹겹이 피로가 쌓인 시간. 설상가상 다른 배로부터 구조 요청을 받는다. 이대로 조업을 중단하고, 육지로 돌아가야만 하는 걸까? 가자미잡이 어선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 극한직업 - 기름가자미잡이 (201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