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야경]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캐나다온타리오 [나이아가라 야경]

#권샘 #명소를찾아서 #카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폭포 #창원상록디지털미디어봉사단 #공무원연금공단부산지부 #모두투어 삼일째 여정은 워싱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장장 7시간을 달려갑니다. 오전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느라 그냥 지나가고 미국에서 국경을 넘어 캐나다의 온타리오주로 건너갑니다. 캐나다 첫여정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하늘에서 감상하는 160불짜리 선택관광인 헬기투어인데 우리는 신청하지 않았지요, 다음은 리빙 워터 웨이사이드 채플을 찾았는데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고 합니다. 1964년 기독교 개혁교회로 농부를 위해 세웠다는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 와인 생산지 중 하나인 라이프 에스테이트 양조장입니다. 아이스 와인 제조과정을 설명 듣고 와인을 시음했더니 아주 달콤했습니다. 아담베이크 발전소 옆에 조성된 꽃시계를 찾아갔습니다. 평범한 꽃시계 말고는 마땅히 다른 볼거리는 없었지요, 드디어 세계 삼대 폭포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야간투어를 했습니다. 폭포 주변을 다채로운 조명이 눈부시게 비추고 있네요. 환상적인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이 펼쳐집니다. 조명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군요. 오랫동안 바라보아도 결코 지루하지 않는 장관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더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