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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이 먼저입니다' 베스트셀러 1위 [뉴스피드]

지난달 28일 정식 출간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출간한 지 약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교보문고가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자체 판매한 순위를 집계해 베스트셀러 순위를 매긴 결과, 한동훈 전 대표의 저서가 다른 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가수 이창섭의 에세이 '적당한 사람', 3위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가 차지했습니다. '국민이 먼저입니다' 구매자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27.0%를 기록하면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40대가 24.9%, 50대가 21.3%를 차지했습니다. 30대는 19%, 20대는 7.2%를 기록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56.6%, 남성이 43.4%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한 전 대표는 '국민이 먼저입니다' 북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재개했는데요. 콘서트에서 한 전 대표는 "이제 선수 교체가 아닌 시대 교체를 해야 한다"면서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김미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