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폐증 자연 호전 가능성 원리를 찾아라 : 7.자폐 자연호전&악화를 만드는 차이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자폐증 자연 호전 가능성 원리를 찾아라 : 7.자폐 자연호전&악화를 만드는 차이 ── #자폐치료 #자폐스펙트럼장애 #발달지연 #자폐증치료 #발달장애 #자폐 #자폐증 ── 📕 Subscribe to YouTube : / @kdr.tomato 📙 home en : dr-tomato.com / jp : autismjapan.com 📒 home kr : autismkorea.co.kr 📗 blog : https://blog.naver.com/begoodskin 📘 cafe : http://cafe.naver.com/fullhgi 📩 e-mail : [email protected] 🌐 google map : https://g.page/i-tomato?we 👨🏫 skyfe : itomato 🔹 / kdr.tomato | / kimsautism ── 자폐의 자연 호전 가능성, 원리를 찾아라!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주제는 자폐의 자연 호전과 자연 악화를 만드는 아주 간단한 차이 Dr.토마토는 수천 명의 자폐 아동을 만나 진료해왔습니다. 그것도 단발적인 만남이 아닌, 성장사를 듣고 호전 과정을 꾸준히 관찰해 왔습니다. 결국 수천 명의 가정사와 발달 성장사를 확인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 호전된 아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동생이 중증 자폐로 치료 중인데 형의 성장사를 들어보면 경증 자폐에서 자연 호전된 아이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지금도 자연 호전 과정을 밟고 있는 아이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인지 기능이 아주 좋은 경증 자폐에 한정된 사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주 중증 자폐도 자연 호전된 사례를 본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동이었습니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아주 경미한 자폐 아동으로 일반학교 일반반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도움반도 가지 않고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수행할 수 있고 학습도 무난해 정말 경미한 자폐 아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자폐 히스토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는 눈맞춤을 전혀 못 하고 자해와 상동 행동을 반복하면서 6살까지 무발화 자폐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전문적인 생의학 치료를 해도 큰 호전을 기대하기 힘든 중증 자폐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6살 이후 조금씩 언어가 늘고 눈맞춤이 증가되며 상호작용도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언어·감각치료 등 다양한 치료와 노력 덕분이라고 설명했지만, 교육적인 개입만으로는 심한 중증 자폐는 호전될 수 없습니다. 절대 불가능한 얘기입니다. 긴 인터뷰 끝에 호전의 비밀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자연주의적 생활과 치료에 신념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인스턴트 음식을 거의 먹이지 않았습니다. 즉, 과당 노출이 최소화된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아이가 감기에 걸려도 양약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한약만으로 감기를 다스렸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며칠간 고열이 지속됐을 때도 해열제를 쓰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양약 감기약과 해열제에 전혀 노출되지 않고 성장한 것입니다. 그 결과, 중증 자폐였던 아이가 일반학교 일반반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할 정도로 호전된 것입니다. 현재는 토마토 프로토콜을 진행하면서 늦은 나이지만 정상 범주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자폐 퇴행이 가속화되는 사례도 흔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사례가 훨씬 많았습니다. 과거에는 경증이던 아이가 점차 중증으로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공통적으로 식이 관리가 전혀 안 되고 감기만 걸려도 해열제를 쓰며 알레rl성 비염, 아토피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를 반복적으로 복용하는 아이들입니다. 흔히 자폐 퇴행은 영유아기때만 진행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24개월 이전의 퇴행 현상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자폐 퇴행은 절대 영유아기가 끝나면 중지되는 퇴행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해서 관리가 잘못되면 성인기까지 꾸준히 퇴행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놀라운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을 하다가 무발화 자폐가 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12개월쯤 간단한 말을 시작했다가 점차 언어가 사라지며 생후 18~36개월 사이에 언어가 소실되는 퇴행 양상을 보입니다. 그러나 아주 느리게 점진적으로 퇴행하다가 청소년기에 무발화가 된 경우도 적지 않게 관찰됩니다. 경증의 아스퍼거증후군으로 말도 하고, 일반학교 일반반에 다니며 공부도 잘하고 소수의 친구들도 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말수가 점차 감소하고 중학교 2학년이 되면서 무발화 상태가 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10대 때 언어가 소실된 아이를 3명이나 관찰했습니다. 가장 심한 사례는 경증 자폐 여성이 30살에 무발화 자폐로 퇴행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청소년기, 성인기에 무발화가 된 경우에도 치료 반응은 있지만, 무발화 자폐 아동보다 훨씬 더디게 호전됩니다. 현재 과학자들이 자폐를 역동적인 뇌병증(dynamic encephalopathy)으로 표현하는 것은,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다이나믹하게 호전도 가능하고, 악화도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아주 중증을 경증으로 호전시키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반대로 경증을 중증으로 악화시키는 비밀은 무엇일까요? Dr.토마토는 두 가지를 꼽습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감기약·해열제의 노출이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자폐 아동을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경험이 많고 논문으로 공식화된 성공 사례를 가진 의료진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그게 싫으시다면, 인스턴트 음식과 해열제만이라도 피하시길 권합니다. 그러면 늦은 나이가 되더라도 치료 가능성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