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돈 300만 원으로 시작했어요"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장사를 시작한 겁 없는 30대 가장이 성실하게 쌓아올린 내 집 마련의 꿈ㅣ선 견적 후 설계한 가성비집ㅣ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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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탐구 집🏡 | 가성비 갑 자수성가 ❚ 2024년 6월 11일 방송 두 번째로 찾을 집은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김건형∙임혜미 부부의 집이다. 30대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 인생 첫 집을 지으며 남들보다 더 일찍 특별하고 귀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은 300만 원을 통해 푸드트럭 장사를 시작했다는 남편 김건형 씨는 스스로 전기를 만지다 터지기도 하고, 건축비를 아끼기 위해 매장 시공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며 건축 능력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운 좋게 사업 투자를 받게 되며, 어느덧 네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 자리까지 오를 수 있게 되었다. 그런 남편이 집을 지으며 비용 절약을 위해 남들과 다르게 시도한 것이 있다. 바로 설계 후 기성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기성 제품에 맞춰 설계를 진행한 것이다. 현명한 건축 계획을 통해 부부는 인테리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딱 들어맞는 소파에 앉아 계단에 있는 아이들과 소통하고,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건축주 부부는 거실과 맞닿아 있는 천연 숲을 통해 사계절을 가장 가까이서 만끽하고 있다. 이 집에는 비용 절약을 위해 특별히 계획한 또 다른 공간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이 커나갈 성장 과정을 기대하며, 구조 변경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려해 집을 지은 것이다. 지금은 아내의 작업실로 사용되는 공간이지만, 아이들이 학교에 진학하고 각자의 방을 원하는 시기가 된다면, 이 작업실을 아이들의 방으로 개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을 설계함으로써 추후 리모델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화이트톤으로 이루어져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1,2층과는 달리, 3층에는 비교적 우드톤의 전이된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어느덧, 네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대표이기도 하지만, 출퇴근 시간을 아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장의 작업 공간이기도 하다. 이 공간을 사무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분위기를 전이시킴으로써 한 집에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했다. 어린 나이에 가정을 꾸리며 서툴고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이곳에 집을 지음으로써 가족이라는 의미의 따뜻함을 깨닫게 되었다는 건축주 부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며, 앞으로 더욱 우아하게 살아갈 건축주 부부의 집으로 찾아간다. #건축탐구집 #현대판자수성가 #가성비집 #단독주택 #전원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