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와 보통 여자가 아니구나" 처량히 골조만 남았던 터를 사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 혼자 지은 집|낚시 창고에 차고까지. 남자들의 로망을 다 실현한 시골집|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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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11월 25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하마터면 못 지을 뻔 했다>의 일부입니다. 선생님이 직접 공사한 집 전라남도 해남, 집짓기 전과 완공 후 모습이 나란히 있는 집이 있다? 마을에서도 산꼭대기에 집이 있어 한눈에 푸른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집이라는데... 개학을 하면 교사로, 방학만 되면 해남에 와 집짓기에 몰두했다는 선생님. 마을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게 한 건축주의 정체는? 건축주의 정체는 바로 특수교사로 재직하다 지난 8월 명예퇴직한 김선미 씨이다. 몇 년 전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낚시 관련 방송을 보고 선미 씨는 낚시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바다 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던 선미 씨는 도시의 아파트를 떠나 바다가 보이는 땅을 찾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통해 보게 된 지금의 땅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터였다. 하지만 그 터에 슬픈 사연이 있던 걸 몰랐던 선미 씨. 과거 이 땅에 친한 친구 둘이 같이 집을 지으려다 시공업자에게 사기를 당하면서 골조만 남겨진 땅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미 골조도 올려져 있겠다, 거기에 바다도 코앞이니 선미 씨에겐 안성맞춤인 땅이었다. 그리고 아파트에 살면서 직접 리모델링을 할 정도로 손재주가 좋았던 선미 씨는 이왕 인건비도 아낄 겸 스스로 집을 짓기로 결심한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방학을 이용해 집짓기에 몰두한 선미 씨. 외벽은 가볍기로 유명한 써모사이딩을 활용해 혼자서도 문제없이 시공하였다. 또한 건축업자도 힘들다고 하는 아치문을 오로지 유튜브만 보면서 시공해 현관 입구에 디자인을 더하였다. 내벽도 벽지가 아닌 페인트 도장. 그러나 일일이 퍼티작업과 사포질까지 하다 병원신세까지 졌다. 부엌은 평소 요리를 좋아하는 선미 씨의 취향대로 만들어져있다. 후드에서 찌든 기름이 음식에 떨어지는 게 싫었던 선미 씨는 이번에는 매립형 후드를 설치했고, 거실 역시 소파와 침대의 기능을 겸하는 침대 소파를 놓아 그녀만의 취향을 실현했다. 아파트에 거주할 때 화장실 리모델링도 직접 해보았던 선미 씨에게 화장실 공사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타일과 변기 설치부터 욕조 조적까지 문제없이 진행한 선미 씨. 이미 많이 아낀 건축비를 더 아끼고자 자재는 직접 트럭으로 나르고, 최고의 가성비 자재들을 해외 직구로 저렴하게 구매해 82.64 제곱미터(25평)의 집을 7천만 원이 안 되는 건축비로 완성해냈다. 선미 씨의 집은 다양한 국적의 자재들로 이뤄져 있지만 그중 끝판왕은 차고라는데... 웹서핑을 통해 비싼 자동 차고문을 국내 구입 가격의 절반 가격이 안 되게 사들이는 쾌거를 이루었다. 높은 층고의 거대 차고는 선미 씨의 로망으로 채워져 있다. 1년간의 짧은 미국 생활 중 차고 문화를 좋아했던 선미 씨는 그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그중 작은 냉장고와 자동 차고문은 그 로망의 결정판. 냉장고에서 머핀과 음료 하나를 꺼내 차에 타고, 리모콘으로 차고문을 닫으며 집을 나서면 이런 여유로운 삶 참 괜찮구나 싶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하마터면 못 지을 뻔 했다 ✔ 방송 일자 : 20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