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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니-한겨레TV 공동기획, 2030 여성들을 위한 감성토크 [현주의 책 파일럿 2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모임〉 백영옥 작가편 〈현주의 책 소개〉 일상의 사람들에게 오전 일곱 시는 어떤 시간일까? 실연당한 사람들에게 오전 일곱 시는 어떤 시간일까? 사랑이 지나간 후 혼자 맞는 아침이 두려운 당신에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 '실연당한 사람들의 일곱 시 조찬 모임'이라는 작은 레스토랑이 있었다. 어느 날 새벽 세시. 누군가가 트위터로 띄워 보내는 초대장.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영화제 광고를 보고서 21명의 사람들이 이른 아침 이 곳으로 모인다. 오전 일곱 시에 모여 함게 밥을 먹고, 영화를 보고, 실연의 기념품을 교환한다. 열렬한 사랑과 뜻밖의 이별, 실연의 상처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도, 그렇다고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다시 일어설 수도 없어 방황하는 주인공들의 처연한 모습. 여기에 공감한다면 읽는 이들도 저마다 하나씩 공감의 기억이 있기 때문일 거다. 우리는 모두 상실을 경험한 적이 있다. 연인 사이의 헤어짐은 물론 가족, 친구, 하다못해 어린 시절 기르던 애완동물의 죽음까지. 말 그대로 우리 모두가 '상실의 공동체'라는 운명적인 카테고리에 묶여 있는 것이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날 때마다, 들리지 않은 것이 들릴 때마다 사람은 도리 없이 어른이 된다'고 백영옥 작가는 말한다. 실연이 준 파동에 휘청거리는 그대, 아직 새파란 청춘이라면, 이 책은 당신에게 필요한 처방전일지도 모른다. (현주의 나레이션 중에서) 출연: 백영옥 작가, 진행: 전현주, 촬영협조: 박소이 자음과 모음, 장소: 자음과 모음 북 카페, 연출: 박종찬 조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