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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집은 남아도는데, 정작 살 집은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경남의 미분양 아파트는 전혀 줄어들고 있지 않은 가운데 전세와 월세가가 올라 주거비 부담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주화 기자 ◀ END ▶ ◀ 리포트 ▶ 입주 7년이 지나도 빈 집이 남아 있는 창원의 한 아파트 단집니다. 회사가 나서 미분양 털이를 하고 있지만 찾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INT ▶김미희 공인중개사 전세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세 가격은 꾸준히 오르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매매 가격과는 그 금액 차이가 얼마 안 납니다. [반투명CG1]지난해 말 기준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5천 가구를 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감소세인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반투명CG2]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도 3천 여 가구나 됩니다. 창원의 또 다른 아파트 단지. 1년 전보다 전세와 매매가 모두 1억 원 가량 올랐습니다. 찾는 사람은 많은데 물량은 적다보니 전세는 물론 월세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 INT ▶채미경 공인중개사 외곽 지역의 미분양은 그렇게 사람들이 관심을 못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뭐 요즘은 똘똘한 한 채라고 얘기를 하니까 시내 중심지에 있는 신축 아파트들을 많이 찾고 계세요. 집은 남아도는데 실제 살고 싶어하는 집은 공급이 빠르게 줄어드는 초양극화, 이른바 K자형 시장이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앞으롭니다. [반투명CG3]지난해 경남의 주택 인허가 물량은 8천 가구 수준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2~3년 뒤면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단 뜻입니다. 이렇게 되면 외곽은 빈 집이 쌓여가지만 도심 지역은 매물이 없어 '전세난'에 이어 '월세난'이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CG]실제 경남의 주택 월세 가격 지수는 지난해 3월부터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 INT ▶정지영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 회장 시장을 하나로 보지 말고 도심에는 고밀도 복합 공급 대책 정책이 필요하고요. 또 외곽에는 기반 시설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이라는 입지별 맞춤형 정책 대응이.. ◀ st-up ▶ 경남 부동산의 초양극화는 이제 가격 문제를 넘어 주거비 부담이라는 새로운 위기로 번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주화 ◀ END ▶ #경남부동산 #미분양 #전세난 #창원아파트 #K자형양극화 #주거비부담 #부동산전망 #MBC뉴스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https://www.youtube.com/c/MBC경남News?s...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055.771.2580 / 055.250.5050 홈페이지 제보 - https://mbcjebo.com/?c=gn / https://mbcgn.kr/ 카카오톡 채팅 제보 - http://pf.kakao.com/_tUxnZj/chat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http://www.mbcgn.kr 카카오톡: http://pf.kakao.com/_tUxnZj 페이스북 : / withmbcgn 인스타그램 : / mbcg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