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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가장 뜨거운 뉴스를 '콕' 찍어 전해드립니다] 입국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빕니다. 모레(21일)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팬들이 몰려들어 공항부터 북적이는 모습인데요. 이에 법무부는 인천공항 혼잡을 줄이기 위한 특별 입국심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외국인 도착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유인 입국심사대를 추가로 운영하고, 출입국 심사관의 조기 출근과 연장 근무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혼잡 시간대에는 다른 부서 직원까지 투입해 입국 심사를 돕는 등 '입국 러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는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울시는 인근 지하철 역의 무정차 통과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광화문 일대 주요 도로도 통제합니다. 다만 대규모 교통 통제와 인파 혼잡이 예상돼 시민 불편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공연 전날인 20일 밤 9시부터 22일 오전 6시까지 약 33시간 동안 광화문 주변 도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온라인에서는 "금요일 밤부터 사실상 통금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광화문 인근 사업장에서 직원들에게 연차 사용을 강요하거나 휴업을 통보하는 사례가 잇따라 노동법 위반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공연을 앞두고 서울 곳곳이 들썩이는 가운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분위기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영상편집 : 김혜영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