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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임에 성공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요르단 강 서안의 정착촌을 합병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중동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모두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묻혀 있어 분쟁이 발생해왔던 헤브론이 그 시작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승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예루살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요르단강 서안 도시 헤브론, 편리한 교통과 종교적 중요성 때문에 로마인과 아랍인, 십자군 등 여러 정복자들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이 곳은 이스라엘과 아랍 민족 모두의 선조인 아브라함이 잠들어 있는 막벨라 동굴입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 모두의 성지인데 이로 인해 이스라엘 내에서 가장 분쟁이 심한 곳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지난 1929년 유대인 67명, 1980년엔 유대인 6명, 1994년엔 팔레스타인 사람 29명이 숨지는 등 충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협정을 통해 1997년부터 헤브론의 20%를 이스라엘이, 80%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가 나눠서 관할하게 됐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압둘 하미드 / 팔레스타인 주민 : 때로는 검문소가 폐쇄됩니다. 학교도 마찬가지고요. 팔레스타인 쪽으로 올 수 없게 되죠. 우리는 평화를 원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위험하지 않아요.] 연임에 성공한 벤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요르단강 서안 도시 합병에 나설 경우, 헤브론은 합병 대상 1순위로 꼽힙니다. [야리브 오펜하이머 / 이스라엘 시민단체 피스나우 사무총장 : 네타냐후는 정치적으로 정착촌에 의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네타냐후는 정착촌을 더 지으라고 하고, 정착민들은 네타냐후 정부를 더 필요로 하게 됩니다.] 후손들의 아브라함 쟁탈전이 자칫 중동 분쟁의 또 다른 도화선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