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하나의 신, 두 개의 민족, 세 개의 성전' 분쟁의 씨앗 된 하나의 성지, 예루살렘을 가다│이스라엘 팔레스타인│세계테마기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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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9월 1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갈릴리에서 홍해까지 3부 신들의 도시>의 일부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약 36km에 떨어져 있는 헤브론. 요르단 강 서쪽 지역의 무역 중심지로 무화과, 포도와 같은 각종 과일을 비롯해 석회석과 도자기 및 유리 공예품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히브리어로 친구를 뜻하는 헤브론은 아이러니하게도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의 오랜 분쟁지역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브라함의 무덤이 묻혀 있는 사원에서는 크고 작은 테러사건으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기독교에서 예수가 태어난 마을로 알려져 있는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에서 약 10km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 이곳에 있는 예수 탄생 기념 교회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가운데 한곳이다.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는 역시 예루살렘. 유대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약속의 땅으로, 이슬람 신자들 역시 메카, 메디나에 이어 중요한 성지로 생각하고 있어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유대인들이 성벽 앞에 모여 성전이 파괴된 것을 슬퍼했기 때문에 붙여졌다는 통곡의 벽에는 소원을 비는 많은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예루살렘에서는 유대인들의 종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벤 예후다 거리에 있는 한 식당에는 육류와 유제품을 같이 먹지 말라는 율법 때문에 출입구부터 2개로 나뉘어 있다. 한 곳에서는 스테이크 중심의 고기 요리를 판매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치즈와 유제품을 중심으로 스파게티와 피자를 판매한다. 이런 모습은 유대인 가정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또한 예루살렘에서는 전통 복장을 갖춘 젊은이들도 쉽게 볼 수 있는데 한여름에도 검은 모자와 긴 외투를 입고 걸어가는 모습은 이색적이다. 이스라엘을 여행하며 눈에 띄는 것 중 하나인 남자들이 모자, 키파. 과거 예루살렘 성전 같은 성소에서 예배 때만 썼지만 오늘날에는 평소에도 하늘에 머리를 보이지 않는 관습으로 자리 잡게 되어 일상적으로 착용하고 다닌다. 종교의 이름으로 자신들만의 생활방식을 고수하는 유대인의 생활상을 체험해본다. ✔ 프로그램명 : 2015.09.16 ✔ 방송 일자 : 세계테마기행 - 갈릴리에서 홍해까지 3부 신들의 도시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중동 #종교 #성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