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제철인데 귤값 26% '껑충'…고환율도 겹쳐 연말 물가 비상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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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연말을 앞두고 물가가 다시 비상입니다. 제철을 맞은 귤이 작년보다 20% 넘게 비쌀 정도로 먹거리 물가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1,500원에 육박하는 환율에 기름값도 오르고 있어 물가 상승폭이 다시 커지는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세종시의 한 대형마트.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과일 매대를 바라봅니다. 하지만, 과일을 집어드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임호종·오혜령 / 세종 집현동 "(과일을) 사려고 왔는데 평소보다 최소 한 10~20% 정도 오른 것같이 느껴지더라고요. 다시 내려놓게 됐어요 집었다가." 과일값이 연말을 앞두고 다시 뛰고 있기 때문입니다. ▶ 스탠딩 : 이혁근 / 기자 "지난해 이맘때보다 귤값은 26%나 올랐습니다. 사과 역시 가격이 21% 올라 장바구니에 선뜻 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귤 품질이 좋아지고, 제철을 맞아 귤 수요가 늘어난 영향입니다. 사과도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올랐습니다. 수산물, 축산물도 마찬가지. '국민 생선' 고등어는 작년보다 13%, 소고기와 돼지고기 역시 5% 안팎으로 가격이 높아졌습니다. 고환율 영향으로 기름값 등 잠잠했던 석유류 가격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고환율이라든지 유류세 인하율 축소와 같은 경우로 인해서 11월 석유류 (가격) 상승폭이 5.9%로 확대됐습니다." 계절 수요에 원화 약세의 여파까지 덮치면서 2%대 중반을 유지 중인 물가상승률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그래픽 : 이은재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