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해독을 못하면 찾아오는 지방 간, 간염, 황달 ! 망가지면 회복이 안되는 간 건강을 지키려면? | 박민수 박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간이 해독을 못하면 찾아오는 지방 간, 간염, 황달 ! 망가지면 회복이 안되는 간 건강을 지키려면? | 박민수 박사

0:00 서울 ND의원 가정의학 전문의 박민수 원장 0:33 간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고, 몸의 해독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 몸에 유해 한 것들을 분해해서 배출시킨다. 1:02 지방간의 가장 큰 역할은 과식이다. 간은 과한 것을 안 좋아한다.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싫어한다. 1:23 스트레스를 받으면 간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을 해독시켜야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일시에 간이 안 좋아질 수 있다. 2:26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상 행동으로 과음하거나 담배를 피우게 돼서, 몸을 더 안 좋게 한다. 3:00 운동을 통해 간의 노폐물을 밖으로 보내야 하는데, 운동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내장지방이 많아지면 독소로 작용해 간에 타격을 주는 것을 지방간이라고 한다. 4:16 간 수치가 30이 넘어가면 주의를 해야 한다. 혈액 검사에서 정상이라고 해도 초음파를 해보면 간 안에 지방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5:01 간의 기능이 10~20%만 남아도 작동은 하지만 80%는 망가진 상태로 그때부터는 우리 몸속에 해독이 안 되어 황달이 오고 피부가 간지러운 안 좋은 상태가 된다. 6:27 간은 침묵의 장기이다. 어느 순간까지 큰 반응 없이 일하지만,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7:52 간은 회복 능력이 있어서 완전히 나빠지기 전에는 고칠 수 있다. 간이 싫어하는 것들은 줄여 주어야 한다. 8:51 약이나 영양제도 과다하게 먹으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간은 여백, 비움을 좋아한다. 10:27 잠을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슬립 테크놀러지라는 의학 분야도 발전하고 있다. 12:22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해 잠을 잘 못 자는 경우는 국가에서 보험처리를 해주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수면 클리닉에서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14:01 건강식품은 약과 식품의 중간으로 잘 선택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잘 못 선택하면 간과 콩팥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15:31 한국 사람들의 80~90%는 탄수화물 중독이다.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 16:30 원칙을 정하면 좋다. 연속 음주는 피한다. 1차에서 끝낸다. 술 먹을 때, 물을 많이 마신다. 안주는 단백질 위주로 먹는다. 17:31 술 먹고 안주 먹고 밥이나 면을 먹는 것을 피한다. 자기 전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19:31 그렐린이라는 식탐 호르몬이 하루 4번 나온다. 아침 식사 전. 점심 식사 전, 저녁 식사 전, 그리고 밤에 나와서 자기 전에 음식이 당긴다. 편집 :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