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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 - 뉴로피드백, 바이오피드백

ADHD를 치료할 때, 한의학 치료에 신경학적 훈련을 병행하면 치료효과도 빠르고 또 개선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ADHD 치료에 효과적인 두뇌훈련들이 여러 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뉴로피드백이나 바이오피드백, 컴퓨터 인지훈련, 감각통합훈련, 청지각 훈련 등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최소 1-3회 정도, 20회 이상 하면, 개선된 부분은 매우 오래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를 한 번 배워두면 평생 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뇌가 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1] ADHD 치료 - 뉴로피드백 → 신경계를 뜻하는 접두사 뉴로 ‘neuro + ‘feedback’이 합쳐져 있는 단어 입니다. → 뉴로피드백 원리 : 뇌는 특정한 뇌파가 나올 때 기분 좋은 보상을 주면 그 뇌파가 점점 많이 나오고, 반대로 불쾌한 자극을 주면 그 뇌파가 점점 줄어듭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좋은 뇌파는 더 많이 나오고, 안 좋은 뇌파는 적게 나오도록 변화시킵니다. → 게임처럼 구성돼 있어서 집중력이 짧은 아동들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좋아진 것은 뇌의 신경망들이 서로 결합되면서 학습하는 것이기 때문에 훈련이 끝난 후에도 효과가 매우 오래 지속됩니다. → 주의력을 올려주고 과잉행동이나 충동을 줄여주고, 그 효과 또한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 이미 의학적으로 입증돼 있기 때문에 일반 병의원은 물론, 대학병원에서도 활용되는 검증된 두뇌훈련 방법입니다. → 1960년대에 미국항공우주국(나사,NASA)에서 우주 비행사들을 상대로 훈련을 시키면서 이 방법이 개발되기 시작했고, 2016년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뉴로피드백을 통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알려졌습니다. [2] ADHD 치료 - 바이오피드백 → 바이올로지(biology)와 피드백(feedback)이 결합된 단어입니다. →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내 신체의 어떤 기능들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 그 중에서 호흡 바이오피드백을 많이 활용합니다. → 적외선 센서를 통해서 손가락이나 귀에서 혈류 흐름을 읽어내어 분석하면 심박이나 호흡이 일정하고 부드러운지(편안한 상태) 알 수가 있습니다. 이때 컴퓨터 게임을 이용해서 기분 좋은 보상을 줍니다. → 이를 반복하면 나중에 불안이나 스트레스 상황에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들이 생기고 흥분하고 들뜨고 무서움이 생길 때, 바이오피드백 훈련을 통해서 불안,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잘 활성화됨으로써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따라서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줄어들 뿐만 아니라 주의력도 향상되는 좋은 훈련 방법입니다. ★ADHD 치료, 뉴로피드백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안상훈 원장이 직접 답변해 드립니다.★ #ADHD치료 #ADHD #뉴로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