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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표 野 홍보전…시원한 정치+'셀프디스' [앵커] 당의 상징색을 빨간색으로 바꾸며 여당의 변신을 주도한 새누리당 조동원 전 홍보기획본부장 기억하실 텐데요. 그 대항마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영입한 손혜원 홍보위원장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박경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야당과 한 몸이 된 듯 당의 상징 색깔인 푸른색 옷을 입은 손혜원 홍보위원장이 기자들 앞에 앉았습니다. 당의 홍보 구호도 파란색을 이용한 '시원한 정치'입니다. [손혜원 /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 "여름에 맞는 슬로건으로 파란색을 찾았습니다. 당의 혁신과 변화를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느낌으로 보여주자는 거죠." 당은 시원한 정치로 거듭나겠다는 현수막을 전국에 걸 예정입니다. '처음처럼' 등 유명 브랜드명을 만들어낸 손 위원장은 '셀프디스' 캠페인을 야심차게 선보였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 공감을 얻는다는 뜻의 '셀프디스'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겁니다. [손혜원 / 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 "국민이 당에 대해 뭔가 섭섭해하고 마땅치 않아 하고 모자라다고 느끼는 것이 있는데 내려놓는 작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 주자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나섰습니다. 문 대표는 "카리스마를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강한 자의 횡포에 더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박 의원은 "호남을 입에 달고 산 것은 지금껏 소외받은 호남을 저라도 챙겨야 한다고 생각해서였다"며 "호남 타령만 해서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당은 조만간 정책 분야 홍보 전략도 수립해 실전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박경준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