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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이슈&피플] 변준원 설로인 대표 / 숙성한우, 미각으로 여는 즐거움

모든 이슈에는 주인공이 있다! 대한민국 경제 이슈와 그 중심에 서있는 리더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슈 앤 피플]! 가격은 좀 부담스럽지만 언제 먹어도 진리의 맛(?)을 선사하는 한우. 이견이 없을 ‘맛 평’일 것이다. 없어서 못 먹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절로 나오는 건, 가격은 차치하더라도 한우가 미각의 정점에 있다는 인식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런 한우가 지금보다 더 맛있어진다면? 한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는 사람이 있다. 푸트테크기업 변준원(설로인) 대표다. 설로인의 모든 한우는 숙성을 거친다. 미식가들에겐 이미 유명하지만 아직은 생소한 숙성한우. 기후와 같은 외부요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한우는 축산과정 이후로도 도축, 유통 등을 거치며 또 한 번 고기의 질을 좌우하는 조건들을 거치게 된다. 한우의 맛이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 조건들을 과학적으로 컨트롤 해 가장 부드러운 식감과 극대화된 감칠맛을 뽑아낼 수 있다면? 이런 과학적 숙성법이야말로 설로인의 성공비결이다. 6개월 단위로 매출규모가 150%씩 상승할 만큼 무서운 속도로 성장 중인 설로인. 이쯤 되면 ‘대표가 이 바닥 선수겠지‘ 라는 막연한 선입견이 생길만 한데... 젊은 경영인 변준원 대표의 이력은 식품업 혹은 유통업과 전혀 무관하게도 미사일 만드는 재원이었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슈앤피플" 설로인의 변준원 대표를 만나보자! "이슈 앤 피플"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변준원 #설로인 #숙성 #한우 #숙성한우 #맛 #미각 #한우 #푸드테크기업 #축산 #도축 #유통 #식감 #감칠맛 #화공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