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특보] 서울에 눈 대신 비…이 시각 광화문 [현장연결] / KBS 2025.12.1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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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예보됐었는데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선 예상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주로 비가 내렸습니다. 서울에 내려진 대설 예비특보는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현욱 기자, 서울에 아직은 눈이 내리지 않는 거 같네요? [리포트] 네, 기상청은 당초 오늘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는데, 보시는 것처럼 아직 서울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 광화문에는 '산타마을'을 모티브로한 축제가 진행 중인데, 악천후 속에 시민들의 발걸음은 드문드문 이어졌습니다. 저녁을 지나며 이 비가 눈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예상보다 높은 영상 2도 가량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한두시간 뒤엔 0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부터 진눈깨비가 흩날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하루종일 영상권을 유지한 기온 덕분에 서울과 경기 지역에 예보된 강설량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서울 동북권과 경기 동두천, 양주, 의정부 등에 내려졌던 대설 예비특보도 저녁 6시를 기해 해제됐습니다. 경기 광주시와 양평군에는 저녁 6시 기준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지만, 적설량은 최대 7cm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와 눈은 자정이 되기 전 그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만일을 대비해 강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눈이 그치더라도 빙판길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도로 곳곳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설 작업이 어려운 이면도로나 골목길에서는 길이 미끄러워 넘어지는 낙상 사고도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신현욱입니다. 촬영기자:정준희/영상편집:김형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서울 #대설특보 #해제 #비 #눈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