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람사르 장항습지, ‘겨울 진객’ 재두루미 찾아와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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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서쪽, 자유로 옆에는 국내 24번째로 지정된 람사르습지인 장항습지가 있는데요. 이맘때면 이곳에 멸종위기 동물들이 찾아와 장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겨울을 맞은 장항습지를 유원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물안개 속에 수백 마리의 새들이 내려앉았습니다. 멸종위기종인 큰 기러기 떼입니다. 촬영을 시작하자 수백 마리의 큰기러기 떼가 공중으로 솟아오르며 군무를 펼칩니다. 큰 기러기가 날아간 논에 우아한 자태로 뽐내며 모이를 쪼는 더 큰 새들. 눈 주위가 빨갛고 흰색 머리에 몸이 잿빛인 재두루미입니다. 전 세계에 5천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해마다 이곳을 찾아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날이 밝자 역시 멸종위기 동물인 흰꼬리수리 한 마리가 나타납니다. 재두루미와 큰기러기가 혼비백산 흩어져 날아갑니다. 진귀한 장관을 보며 어린이들은 소중한 경험을 얻어 갑니다. [한민준 : "재두루미는 눈이 빨게요."] [김유현 : "새들이 잘 살 수 있게 지켜줄 거예요."] 철새들이 장항습지를 찾는 이유는 습지 위로 폭넓게 군락을 이룬 버드나무 숲 때문입니다. 개펄에 살고 있는 말똥게들이 나무뿌리에 공기와 양분을 공급하고 이를 토대로 우거진 버드나무 사이에서 철새들은 월동을 하고 먹잇감도 쉽게 찾는 겁니다. [한지민/고양시 기후환경국 습지생태팀장 : "버드나무와 게의 공생관계는 열대지방에 가면 맹그로브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온대 지방에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곳 장항습지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진객과 이들을 품은 습지는 공생이라는 자연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원중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영상편집:김민섭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장항습지 #멸종위기 #버드나무 #철새 #재두루미 #큰기러기 #흰꼬리수리 #온대_맹그로브 #고양시_생태관 #유원중_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