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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쌀을 수입만 하던 우리나라가 중국에서 국산 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쌀의 높은 품질을 앞세워 중국의 고급 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습니다. 베이징에서 박희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의 한 고급 쇼핑몰 식품관입니다. 쌀 매장 한 켠에 진공 포장된 국산 쌀이 진열돼 있습니다. 지난 2월 우리나라에서 수출한 쌀입니다. 일반 중국 쌀보다 값이 5배 정도 비싸지만 국산 쌀을 찾는 중국인이 적지 않습니다. [자오샤오리 / 베이징 시민 : 한국 쌀을 맛보고 싶었는데 마침 오늘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장링 / 베이징 시민 : 작년에 한국에 가서 한국 쌀을 먹어봤는데 중국 쌀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베이징을 비롯해 중국 전역에 풀린 우리 쌀은 130톤. 우리나라가 연간 중국에서 수입하는 20만여 톤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최대 쌀 수출대상국이었던 우리가 처음으로 중국에서 쌀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지적입니다. [양홍 / COFCO(쌀 수입업체) 총경리 : 중국 소비자들이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농산품에 대해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산 쌀의 품질 경쟁력이 높은 만큼 우리 정부는 일반 시장보다는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동필 / 농식품부 장관 : 일본 쌀이나 타이완 쌀, 우리 경쟁국의 쌀보다는 훨씬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요. 중국 쌀보다는 품질이라든지 안전성 면에서 유리하다고 봅니다.] 농식품부는 올 한해 2천 톤 수출을 목표로 중국인이 선호하는 품종 개발과 함께 온라인 판매 등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고급 농산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 중국에서 우리 쌀의 판로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이징에서 YTN 박희천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