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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시인 기생 매창을 모티프로 한 여성 서사 발라드 트로트. 미완의 사랑과 예술가의 고독을 아주 낮은 온도의 감정으로 표현한다. 슬픔을 드러내기보다 숨기고, 말보다 여백과 침묵이 먼저 들리는 음악. 느린 템포, 최소한의 악기 구성, 보컬의 호흡과 쉼이 그대로 드러나는 편곡을 지향한다. 후렴 역시 감정을 터뜨리지 않고, 밤이 더 깊어지는 듯 가라앉으며 여운을 남긴다. 울지 않지만 오래 남는 슬픔, 사라지는 밤의 정서를 담은 곡. 가사 전문 노래 - 여백뿐인 밤(매창) 1절 불을 조금 낮추면 밤은 더 길어지고 종이 위에 떨어진 먹빛이 마음보다 먼저 마르네 부르지 않은 이름 하나 접어 두고 나면 방 안엔 나와 지워지지 않는 고요만 사랑이라 말하지 않았고 이별이라 부르지도 않았지 머문 건 마음이 아니라 지나간 밤이었으니 울지 않아도 눈물이 되는 것들이 있어 그게 내게 남은 전부였을 뿐 2절 창밖엔 바람이 없고 시간만 흘러가네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말은 더 줄어들고 다 적지 못한 문장들 끝내 지우지 못해 완성되지 않은 마음이 시가 되어 남았지 사랑은 늘 늦게 와서 끝내 이루어지지 않았고 잡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들이 밤마다 나를 불러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곁에 앉아 있었지 이 밤이 지나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나는 다시 조용해질 것이다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이미 충분했고 만나지 않아도 헤어지지 않았지 남은 건 말이 아니라 여백뿐인 밤 그 안에서 나는 아직 쓰이고 있다